예술(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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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이미지, 네팔
스와얌부나트, 카트만두, 네팔. 어떻게 이렇게 색깔이 이렇게 나오는 지 찍은 나도 참 궁금하다.
2010.10.05 -
풍경
포카라, 네팔. 2010
2010.10.05 -
사랑곶, 네팔
해돋이를 보러 갔었는데 구름이 많아 못 봤다. 그냥 똑딱이 사진들. (근데 라이카 똑딱이다. ;;;)
2010.10.05 -
김아타
중앙일보에서 퍼왔다. 사진작가라기 보다는 사진을 기반으로 예술을 한 사람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한때 김아타는 ‘사진 한 장으로 뉴욕의 신화가 된 사나이’라고 불렸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가들이 너도나도 목을 매고 전시 한 번 하기를 고대하는 미국 뉴욕 국제사진센터(ICP)에서 2006년 아시아 작가 최초로 개인전을 열면서도 그는 고개 한 번 숙이지 않았다. ICP 사람들이 먼저 그를 찾아오게 만들었다. 사진 본바닥에서 갈고 닦은 온갖 이론으로 무장한 뉴욕 토박이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 앞에 “감히 공(空)의 실체를 더듬어 보았노라”고 초대장을 내밀었다. 이 개인전 뒤 그는 사진철학자란 칭호를 얻었다. ‘아타이즘(Attaism)’이란 용어도 생겼다. “내가 하는 짓거리는 자연의 섭리를 주워듣고, ..
2010.09.30 -
신정환 댕기열 그 사진, 꽤나 심오하다
한겨레 신문에서 퍼옴. 사진은 진실이 아니라 사진을 찍은 사람의 세계관을 투영할 뿐이라는 마지막 말에는 반 정도의 공감을 보낸다. 사진은 입체를 평면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많은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사진 작가의 의도에 따라 굉장히 실제와 다른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연출 사진이나 포토샵 조작이 아니라면...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capture한 것이라는 것도 맞다. 사실 대중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주 속는 것이다. 이 사진, 요즘 가장 유명해진 사진 중 하나일 것이다. 신정환이 댕기열로 사경을 헤매는 사진이란다. 물론 이 사진은 조작으로 밝혀졌지만 … 꽤 의미있게 읽힌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매우 정교하게 찍힌 흔적을 발견한다. 주인공 신정환을 중심으로 하는 완벽한..
2010.09.23 -
아침 새
카트만두, 네팔.
2010.09.23 -
Heart - fr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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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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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남해] 보리암 가는 길
비가 오락가락 하던 아침.
2010.08.16 -
Foresight
남이섬.
2010.08.07 -
흙 거울 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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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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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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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
남이섬.
2010.08.07 -
구름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