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외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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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 시] 카페 모야우 cafe moyau
.고라쿠엔 앞 강변에 있는 창고를 개조한 매력적인 공간. . .https://maps.app.goo.gl/zcG76f3ufrboneZX7 카페 모야우 · 1 Chome-10-2 Izushicho, Kita Ward, Okayama, 700-0812 일본★★★★★ · 카페www.google.com........
2024.11.17 -
비니투스 Vinitus : 꿀대구, 바르셀로나, 스페인
한국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 비니투스 꿀대구하고 맛조개를 많이 먹는다. 가게는 밝은 분위기이고, 레스토랑과 펍이 합쳐져 있는데 타파스가 있다라고 보면 된다. goo.gl/maps/KKkpe9aUpGvmYWTA9 Vinitus ★★★★☆ · Tapas restaurant · C. del Consell de Cent, 333 www.google.co.kr 민박집 주인 청년이 소개시켜줘서 다녀왔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 어디까지나 맛이란건 개인의 호불호가 있는 것이므로 참고만 할 것. 비니투스 분위기. 종업원들이 한국사람들을 많이 겪어봐서 말은 안통하지만 잘 응대해 준다. 꿀대구의 모습.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나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당연히 신기했고, 좋았다. 단 맛이 살짝 나는데 그..
2020.09.23 -
[북경] 맥주집 Paulaner Brauhaus
북경에서는 1992년 부터, 뮌헨에서는 320년 전통. 상해, 싱가폴에도 있다. 내가 가본 곳은 북경의 Kempinski 호텔 뒤편에 있는 곳이었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탁월한 맛을 보여줬다. 크랜베리 쥬스 + 맥주라는 메뉴와 진한 맥주, 이 두가지를 마셔 봤는데, 매우 맛있었다. 참고로, 마이크로브루어리이다. 즉, 자기네가 직접 가게에서 맥주를 만든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혼자 가서 좀 외로왔지만.. 다음에는 왁자지껄하게 맥주집 같은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곳이다.
2013.01.23 -
[베이징] KempiDeli 빵집
소세지 같은 것들도 괜찮아 보였지만, 동삼환 근처 옌샤 (혹은 유이 쇼핑) 과 붙어 있는 전통의 Kempinski Hotel (칼빈쓰지) 1층에 있다. 호텔에 대한 위키피디아 소개글이다. Kempinski Hotels is an international hotel chain founded as the Hotelbetriebs-Aktiengesellschaft in Berlin, Germany, in 1897, which makes it Europe's oldest luxury hotel group. It has corporate offices in Geneva, Switzerland, and Munich, Germany.[1] Thailand's Crown Property Bureau (CPB Equit..
2013.01.23 -
[북경] 湘容和 Xiangronghe
북경시 海淀구 북사환중로 229호 海泰大廈 1층 호남 Hunan(후난) 요리 전문점. 두부 말린 것을 맵게 볶은 요리. 매운탕. 후난 지방 요리는 맵고 짠것이 특색인 동시에, 생선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호수 옆이라) 그런데 가장 맛있는 요리가 썩은 생선 요리라는데.. 예전에 먼 곳으로 부터 생선을 운반해서 요리하려고 했는데 썩어 있었지만, 아까와서 그냥 요리를 했더니 맛 있었더라는 그런 유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냄새와 맛이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감히 시키지를 못했다고 들었다. 위 요리는 매운탕이라기 보다는 국물이 자작해서.. 매우 짜기도 하고.. 생선 찌개 같은 느낌. 소고기 야채 볶음. 이것도 매콤한 맛. 기름기 많았던 야채 초원왕 이라는 몽고 술. 이게 지난번에 먹었던 무슨 다른 왕이라는..
2013.01.23 -
지유켄, 오사카 2007
2007년 봄이다. 오사카에서 꽤 유명한 오래된 카레집이다. 난 저 이름이 좋아서 들어갔다. 자유간 (지유켄) 명물 카레는 650엔. 오다사 쿠노스케의 소설 '부부 단팥죽'에 등장한다고 함. 세월이 느껴지는 조그만 가게였음. 꽤 여러가지 종류의 카레와 오무라이스, 덮밥을 팔고 있었는데... 나는 이걸 먹었다. 명물 카레는 아니고, 약간 더 비싼 거였다. 카레가 비벼져서 나오고 큰 건데기 없이 잘게 썰어서 들어 있다. 가운데 계란을 터뜨려서 비벼 먹으면 되는 거.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뜨거운 밥에 계란을 저렇게 해서 드시곤 했었다. 맛은 대 만족. 오사카 갈때마다 꼭 들르는 가게가 되었다. 그런데 이게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글들이 최근에 올라오고 있다. 주방이 바뀌었을까? 압구정동에도 프랜차이즈로 지유켄이..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