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패거리들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얘네들 논리는 계엄 선포가 내란이라는 건데사실상 지들이 하는 온갖 악행들은 정의로운 일이라는 내로남불 정신의 연장일 뿐이다.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고, 지금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서 온갖 위법적인 과정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계엄 선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엄중한 상황이었음을 웅변하고 있다. .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였냐는 점에서 다툼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다시 한 번,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봐라. 중국이 어디까지 관여 되어 있는지는 추후에 수사 내지는 검증이 진행되어야 겠지만, 이재명과 민주당 패거리들이 어떤 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는가? .문재인때 나라를 거덜 내 놨고, (한미 공조 파괴, 한일 외교 관계 파탄, 친중 행보, 마약 천..

[앨라베마] Dettling 1867 버번 CS 위스키 57.7%

미국 앨라배마 유일의 증류소  Big Escambia Spirits 에서 만드는 버번이다. .https://maps.app.goo.gl/oWgjcH4fKPV4zUFXA 1185 Goat Feathers Ln · 1185 Goat Feathers Ln, Atmore, AL 36502 미국1185 Goat Feathers Ln, Atmore, AL 36502 미국www.google.com.증류소 홈페이지다. https://dettling1867.com/shop SHOP — DETTLING® 1867Dettling Bourbon Single Barrel #270 Nose: Chocolate, Cherries, Blueberries, Oak Palate: Carrot Cake, Graham Cracker, Da..

Domain Gros Frere et Soeur Bourgogne Hautes Cotes de Nuits 도멘 그로 프레레 에 쉘, 오 코뜨 드 뉘 화이트 2019

상급 라인도 아닌 꼬뜨 드 뉘 이지만, 아주 맛있게 잘 마셨다. .역시 내공 있는 집안이다.  .해산물 중심의 일식과 잘 어울렸다. .얼마 전에 마신 마크 하이스마와는 또 다른 느낌.  좀 더 단 맛이 강하고 좀 더 산미가 약하다.  전체적으로는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더 맛있는 느낌이다. 분명 객관적인 수준은 마크 하이스마가 더 높은데도 맛돌이 느낌은 이 보틀이 더 있었다.  이게 오래된 집안의 내공인건가? .후회없는 1병이었다. 훌륭했음.

샤또 라피트 로칠드 Chateau Lafite-Rothschild 1955, 뽀이약 Pauillac

.시점은 2013년 8월. 장소는 합정에 있던 앤드류와인샵이다.  .샤또 오브리옹하고 클라렌던 힐즈를 같이 마시는 자리였다.  지금 향과 맛이 세세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느낌은 남아있고, 세 와인 다 정말 훌륭했었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는 5대 샤또 중에서도 top이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 와이너리이다. .이 1995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기도 했다.  .바로 전에 포스팅한 오브리옹과 달리, 라피트 로칠드와 무똥 로칠드는 시음 시기를 많이 따지는 편이며, 제대로 마시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와인이다. (마고는 까다로움에서 그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섬세하고 복합미가 뛰어난 와인이지만, 그걸 느끼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시음 적기가 되어야 하고, 온도, 서빙..

샤또 오브리옹 Haut-Brion 2014

보르도 5대 샤또 중 하나. 참고로 5대 샤또는, 전 프랑스가 대상이 아니고 보르도 중에서도 전통적으로 영국 수출에 강세를 가지던 지롱드 Gironde 강 좌안의 와이너리 (샤또)들을 대상으로 한 건데 (보다 정확히는 메독 지역, 그리고 그라브 지역 대상) , 워낙 상징성이 있어서 프랑스 와인 전체나 보르도 전체를 대표 하는 것처럼 인식이 된 것이다.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프랑스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기획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와인은 그때도 만국 박람회에서 프랑스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르도 지역 와인들의 등급을 급히 지정하게 된다. 사실은 만국 박람회 이전에도 유사한 등급 분류 체계가 비공식적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이는 영국 수출에 있어서 소비자..

[브라질] 암브라나 싱글 몰트 위스키

지금은 없어진.. 충무로의 한 Bar에서.. .신기한 거 없냐는 내 무례한 주문의 답으로 이게 나왔다. .나는 대만족 이었다. 브라질 위스키라니!!! ..원래 ambix는 연금술과 화학을 다루는 오래된 journal의 이름이라고 한다. 음.. 위스키하고 관련이 있긴 하네. .. .https://www.ambixmercadocentralbh.com/ Ambix - Destilados Mineiros e Muito Mais!Aqui você encontra em pedacin de Minas, como doces, queijos, vinhos e tantos outros produtos com qualidade, um dedinho de prosa e profissionais com jeitinho acon..

[광화문] 서린낙지

힘들 때 찾게 되는 내 소울푸드이다. .시경이 이놈이 유튜브 방송에 내보내서 한동안 힘들었다. ㅋㅋㅋㅋ  https://naver.me/xeAfinX6 네이버 지도서린낙지map.naver.com.근데 그런 것 치고는 한동안 안갔네... 요새 힘든데 ㅋㅋㅋㅋ셋팅. ..재개발 전에 뒷골목에 있던 시절부터 다녔는데... 소세지, 베이컨, 감자, 김치가 콩나물과 함께 들어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이렇게 낙지를 부어준다. .처음에는 꼭 누구하고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혼자 가서 먹는게 일상이 되었다. 낙지볶음 2인분 쯤이야... ㅋㅋㅋ

[을지로 3가] 로스트 앤 파운드 - 로파 Lost & Found 버번 Bar

첫 방문은 꽤 오래전인데, 요새 급 자주 가고 있는 바이다.  시내이긴 하지만 집앞에서 바로 지하철이 연결되어서 심리적으로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https://naver.me/G58gZfPC 네이버 지도로스트앤파운드map.naver.com. 을지로 3가역에서 바로 있다. .뭔가 복잡한 인테리어인데 그게 또 매력이다.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버번도 엄청난 버라이어티를 보유하고 있다. ..위스키 안주로 아주 좋은 짭짜롬한 조개 마늘빵. .다양한 Sampler 메뉴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자 장점이다. .저 Dettling CS 위스키는 무려 알라바마 위스키로, 한국에서 보기 힘든 건데... 이 집이 Pick 한 거다. 고집쟁이 할아버지가 만드는 건데, 난 아주 마음에 든다. ..버번에 관해서라면..

[을지로 4가] 돌고돈 - 참숯 뒷고기

정말 괜찮은 집이었다. .숯도 좋고, 고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다가... 사진이 없네 . ㅜㅜ 블로거로서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인간.. 그게 바로 나다.   https://naver.me/FRLNnKGe 네이버 지도돌고돈map.naver.com.난 어쩌면 블로거가 아닐 지도 몰라... .돌고돈은 이런 골목 속에 위치해 있다. .이런 분위기. 친구들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디지털 복면을 씌웠다. (쏘리~ ) .막걸리도 마시고.. 이건 내가 깜빡했었는데, 술을 마시고도 마신 사실을 깜빡하고는 내가 왜 이렇게 취하지... 이러고 있었네... ㅜㅜ 심각하다..한돈 뒷고기 3종 세트 (600g) 한판인데 고기를 구운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양이 없어 보인다.  .고기 양념이 적절한 집이었다. ..

한민석 기타 공연 at 삼매소

실험적인 공연이었다. .드럼과 기타로만 이루어진 공연이고, 공간 자체가 크지 않아서 정말 옆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참 만족스러웠다. .공연 시간도 길지 않고, 공간도 좀 이질적이었지만, 그 공간이 오히려 매력이기도 했고... .삼매소는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공간이다. 위스키와 맥주를 팔긴 하지만 뭔가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았다. https://naver.me/52RYNPq1 네이버 지도삼매소map.naver.com.음악 스타일은 매우 실험적이었다지만,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한민석 기타리스트는,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온 케이스인데... 실험음악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인테리어를 비롯한 공간 (포장) 재료, 요리 기술,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만족 스러운 일식 다이닝이다. .물론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   https://naver.me/GL8ilNFL 네이버 지도카사이map.naver.com.입구. 식당은 지하에 있다.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오토시 (お通 とお し)   .계절 메뉴라는데, 회 김밥? ㅋㅋㅋ 후토마키처럼 크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위를 준비시키는데 좋은듯. .2인 사시미 구성도 좋지만 회 한점 한점이 다 상태가 좋고 맛이 훌륭했다. .이 날 엄청난 Performance를 보여준 마크 하이스마 샤샤뉴 몽하셰 2020. 일식하고 아주 잘 어울렸다. 입맛도 확실히 돋우어 주고. .해산물 앙쿠르트 스..

국내에서는 Andrew Wineshop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거로 안다.유일한 공식 수입사인듯?  https://cafe.naver.com/andyswine?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20471842 와인샵 - 앤드류와인샵 [합정][홍대... : 네이버 카페일산에서 시작, 홍대 합정,청담을 거처 강남대로에 오픈! 가성비 훌륭한 멋진 와인을 직수입 판매합니다.cafe.naver.com.이미 유명한 부르고뉴 와인들은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과연 그 가격에 마실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은데....다행히 마크 하이스마 Mark Heisma같은 새로운 생산자들이 나타나서 이렇게 고퀄 와인을 이렇게 저렴하게 공급해주면...매우 감사한..

1688년 창립 미츠타케 주조 光武酒造 의 콜라보 상품군이다. .이모쇼츄 (고구마 소주)로 도수는 25도 이다. .https://www.kinpa.jp/鹿児島県産のさつま芋：黄金千貫を原料に黒麹で仕込んだ『焼き芋焼酎』で、通常は芋を蒸して造りますが、焼き芋焼酎はその名の通り焼き芋を使い仕込みます。 出来上がっ" data-og-host="www.kinpa.jp" data-og-source-url="https://www.kinpa.jp/" data-og-url="https://www.kinpa.jp/"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YmmFD/hyYf16v85u/iWykJsZIus9h87IpPhF9Rk/img.jpg?width=3161&height=1256&face=0_0..

일본 홋카이도 요이치 증류소 한정 니카 Nikka 요이치 싱글 캐스크 몰트 위스키 10년 숙성. 56%. . .테이스팅이었다. 증류소 테이스팅 메뉴 중 가장 비쌌던 한 잔. 객관적으로는 싼데... ㅋㅋㅋㅋㅋ 어쨌든, 15ml 한 잔에 무려 1,000엔!  .좋다, 아주 좋다. .기억에 남는 한 잔.

흔히 일본 위스키 하면 산토리의 야마자키와 히비키를 떠올리지만, 그 산토리 공장을 설립한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다케츠루 마사타카 ( 竹鶴政孝·1894~1979년) 가 산토리를 떠나 자기 스타일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회사가 닛카이고, 그 장소가 북해도의 요이치이다. 그가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를 만들던 환경과 가장 비슷한 곳을 찾은 결과였다. . 투어는 미리미리 계획하는 부지런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거고, 나같은 사람은 그냥 방문, 샵에서 위스키를 사왔다. .이제 좀 더 위스키를 알게 되니까 얘네들이 얼마나 잘 만든 애들인지를 알겠다. 얘네 사러 재방문 예정. 인당 2병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짐꾼 하나 데려가야 되나? ㅎㅎㅎㅎ .원래 Woody and Mellow 까지 3종이 있는데 2병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