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9. 01:30ㆍ여행/2023 도쿄
일본에 있는 쟝르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한국의 수많은 중국집들도 한국식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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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맛을 기대하진 못해도 (간혹 가다가 정말 맛있는 집도 있긴 하다.)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quality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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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구글맵 참조.
https://maps.app.goo.gl/6CCFP6Mri72mASyy6
中国ラーメン揚州商人 新橋店 · 일본 〒105-0004 Tokyo, Minato City, Shinbashi, 4 Chome−10−1 ＳＢ新橋ビ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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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기업형 프랜차이즈였네... ;;; 내가 간 곳은 신바시 점이다.
중국에서 일본으로 와서 성공하셨구만!
https://www.yousyusyonin.com/about/
中国ラーメン 揚州商人 – 中華料理・小籠包・冷やし中華・タンタン麺
揚州麺（ようしゅうめん） 揚州商人の特製オリジナル麺 揚州商人が長い時間をかけ試作に試作を重ね、ようやく完成させた「至高の中太麺」 「コシ」と「もちもち感」の絶妙なバランス。
www.yousyusy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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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한국어와 사진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실용적으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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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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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탄이 한자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산라탕인 것 같다. 일본이라 별로 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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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는 실패였다. 이 집이 못한다기 보다는 한국과 일본의 칠리새우가 다르다. 일본 어딜 가도 대략 이렇게 나온다. 앞으로 일본 중화요리집에 가면 칠리새우는 안 시키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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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볶음밥. 양이 적어보이지만, 면도 시켰음을 잊지 말자.. 돼지 mod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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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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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맛과는 좀 달랐지만, 먹을만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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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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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정말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거기에 또 다닥 다닥 붙어서 앉는다. 아무리 틈새가 좁아 보여도 '스미마셍' 하고 끼어 앉는다. 바로 이것이 일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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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못해도 대략 짐작해보면, 창업자가 오래 전에 일본으로 건너와서 대를 이어 음식점을 하고 있다는 느낌.
이 가게를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수십개 점포에 다 붙어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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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가져옴.
4대째가 운영을 하고 있구나. 겉으로 봐서는 완전 일본인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