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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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거리들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얘네들 논리는 계엄 선포가 내란이라는 건데사실상 지들이 하는 온갖 악행들은 정의로운 일이라는 내로남불 정신의 연장일 뿐이다.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고, 지금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서 온갖 위법적인 과정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계엄 선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엄중한 상황이었음을 웅변하고 있다. .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였냐는 점에서 다툼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다시 한 번,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봐라. 중국이 어디까지 관여 되어 있는지는 추후에 수사 내지는 검증이 진행되어야 겠지만, 이재명과 민주당 패거리들이 어떤 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는가? .문재인때 나라를 거덜 내 놨고, (한미 공조 파괴, 한일 외교 관계 파탄, 친중 행보, 마약 천..
2025.02.20 -
우리 사회에서 좌파는 공산주의자와 구분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어떤 시각으로 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이기도 하다. .가능한 간단하게 적어 보겠다. ..우선, 좌파는 사회주의자라는 말과 한없이 비슷하다. .한없이 비슷하다는 말은 조금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좌파를 착한 생각이라고 아주 간단히 정의한다. 세상의 부조리, 어렵고 힘든 사람들,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받는 고통들... 이런 모순과 불합리한 세상을 어떻게든 바꿔 보고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볼 수 없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좌파이다. 착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얼핏 들으면 정말 좋은 생각이고 좋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전혀 현실적이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에 좋지 못한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듣기..
2025.01.30 -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박근혜 탄핵으로 문재인이 오고, 나라가 망할뻔한 그 경험을 국민들은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난 이 상황을 중국에 어느새 점령당한 한국의 특성이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데,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출국금지와 탄핵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신속하게 진행된다고? .선관위 부정선거 방조 및 개입 문제는 누구도 제대로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 .김대중 때 도입한 투표 집계 시스템에 의해 22년간 선거가 치루어 졌는데,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그냥 그럴리가 없다. 그렇지 않다 하면 끝? .난 이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가고 한탄스럽네. .냄비근성 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였다고? .저 길거리에 나와서 탄핵 외치는 사람들이 도대체 국민의 몇 %를 대표하는 걸까? .석렬이형이 ..
2024.12.13 -
사고의 특이점이 온 것 같다
.예전에도 좀 그렇긴 했지만, .요새는 확실히 더, 내가 일반인 다수와 생각이 분리되어 다른 곳에 있는 느낌이다. .전문가가 일반인에게 자기 전문 분야를 설명할 때, 일단 용어에서 부터 막히고, 그 다음에는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상대방이 원하는 수준/목표까지 이해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물론, 자기 분야를 확실히 모르는데도 전문가인양 하고 있을 때는 제대로 알아듣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나는 그 케이스는 아니고. .어느 한도 이상으로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점에 와 있는 것 같다. .맘 먹고 하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그 수고를 하기가 좀 막막하고, 그리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가만히 그걸 듣고 있을 인내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그런 지점이라 하겠다.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은 인간..
2024.11.10 -
중국 천안문 민주화 운동을 회상하며 본 오늘날 한국의 친중 좌파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7/02/UCBCD2YTCZAXDH3HLH6BPMAT4E/ 망명한 중 민주인사 팡리즈 “중국 인민도 자유, 인권, 민주를 원한다!” 망명한 중 민주인사 팡리즈 중국 인민도 자유, 인권, 민주를 원한다 www.chosun.com . 한 발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좌파들의 지향점에는 결국 중국, 러시아, 북한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1당 독재 국가들이 있다. . 부인하겠지만, 그거 말고 있을 수가 있나? . 유럽등지에서 사회당이 정권을 잡은 적이 있고, 우리나라도 좌파 정권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그 사상을 이해한다면 이런 타협적인 모습에 속으면 안된다. . 어차피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핵심 멤버들 혹은 광신 멤버들 사이에 공유되는 ..
2022.07.02 -
어느새 2년
이 블로그에 글을 안 쓴 기간이 어느덧 2년이 되었다. .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나에게는 큰 변화가 있었다. . 정치적으로 문재인 일당에게 환멸을 느꼈고,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 정의롭기는 커녕 MB나 503호와 똑같이 법 위에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유시민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고,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386 운동권과 그들을 추종하는 여타 소위 민주화 세력의 실체도 알게 되었다. . 그들이 지향한 가치가 정의라고 해서 그들이 정의로운 것은 아니었다. . 역사를 통해 계속 되풀이 되었듯이, 압제에 저항한 시민들은 권력을 잡자 다시금 그들보다 못한 서민들에 대해 독재자가 되었다. . 오히려 안 그런 사례를 찾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니..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