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9. 10:15ㆍ전략 & 컨설팅/STEEP
.
개 돼지들이 무척 많구나....
.
.
1. 좌파는 자체 생존력도 없고, 독재로 갈 수 밖에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
.
인간의 욕망을 부정하고 잘되는 사람을 끌어내려서 평등을 만들겠다는 사상인데, 그래 맞다. 공산주의를 말하는 거다.
.
좌파에서 한 걸음만 더 가면 공산주의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하는 짓들은 같다.
.
좌파/공산주의 쪽으로 가서 잘된 나라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역사와 현실을 보면서도 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진짜 똥멍청이다.
.
2. 새는 좌우 양쪽의 날개로 난다는데? 이 거 오해하면 안된다. - 한쪽 날개가 main이고 다른 날개는 sub이다.
.
보수의 사상으로 발전하며, 균형을 왼쪽 사상으로 살짝 맞추는 것. 나는 그게 맞다고 본다.
.
좌파들은 주장한다. 우리나라가 가난하다고, 국민들이 비참하다고, 기득권만 잘 산다고... 그거 다 뻥이다.
.
박정희 때 우리는 발전할 수 있었고, 전두환 때 다시 한번 도약했다. (독재는 일단 논외로 하자. 뒤에서 다룸)
.
그때 복지 주장하면서 좌파가 집권했으면 우리는 아직도 세계적 빈국일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 이런 거 할 때 좌파는 반대했다. 먹을 밥도 없어서 굶는데 저런 걸 왜 하냐고? 그래서 안된다는 거다.
.
복지도 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사람 중 1,600만명이 주택 소유자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재산을 모았으며, 세계적 수준으로 월급을 받고 있다. 해외여행은 연간 2,000만명이 가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인구가 5천만명이다. 가족이 2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봐도 3,200만명이 주택 소유자라는 거다. 주택 소유자랑 전쟁하겠다는 부동산 정책이 망한 이유가 이거다.
.
음양 사상도 양쪽이 똑같은 크기로 균형을 이룬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주된 쪽 (양) 이 있고 보완하는 쪽 (음) 이 있다. 그건 성질에 기인한 거다. 자본주의와 복지, 우파와 좌파도 마찬가지다.
.
자본주의가 있어야 복지가 가능하고, 우파가 있어야 좌파가 말이 된다. 거꾸로는... 역사를 봐라. 망한다.
.
3. 세상이 바뀌었다. 그런데 그대로인줄 아는 사람 천지다.
.
우리나라는 이승만 때부터 독재의 역사가 길었고, 친일파 척결도 못했고, 군부 쿠데타로 정권이 박정희한테 넘어갔고, 전두환은 광주에서 총칼로 진압을 했고... 등등 다 맞다.
.
그런데 좌파가 득세한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 지도 봐야 균형이 맞는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오는 동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고난의 행군, 수백만의 아사자, 신격화, 대를 이은 독재... 이런게 좌파 쪽의 테크트리 끝에 있다.
.
그것도 아니면 지금 이재명하고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들을 보던지.. 문재인이 했던 일도 보고.
.
이재명이야 뭐 인권변호사라고 뻥치고 슬그머니 기어들어온 깡패들이나 변호하던 양아치지만, 문재인은 노무현하고 같이 동업하던 자 아닌가?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선한 일 한다고 하던 운동권 출신 인물들이고.
.
그런데 그들이 수십년이 지나서 권력을 잡자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자.
.
군부독재하고 민주화 운동은 역사이지만, 이미 오래 전에 지난 역사이다.
.
지금은 오히려 그 민주화 운동하던 애들이 권력을 잡고 나라를 망치고 있는 시대라는 걸 왜 보지 못하는지? 세상은 바뀌었는데 왜 머리 속 생각은 그대로인건지?
.
.
4. 계엄하면 독재이고 나라 망하는 줄 아는 저능아들 천지다.
.
물론 계엄 자체는 뜬금 없었다. 나도 많이 놀랐다. 저 형 미쳤나 왜저래? 이랬으니까..
.
그러나 시간이 지나 충격이 가라않고 생각해보니, 계엄이 뜬금없었다고는 해도, 필요는 한 상황이었다. 왼쪽 애들이 불법 계엄이라고 하는데 법도 모르는 것들이... 계엄법에는 분명히 대통령의 판단에 의해 계엄령 선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시 사회질서가 교란되어 일반 행정기관만으로는 치안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선포한다고 되어 있다.
.
범죄자들로 구성된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그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크게 있으며 입법 독재를 통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상황이니, 계엄을 선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이다.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런데 지금 검찰이 대통령을 내란죄로 조사하겠단다... 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동안 대통령하고 같이 욕먹던 조직 아닌가?
.
지금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계산과 합종연횡의 결과이겠지만, 더럽게 빠른 엉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
계엄 없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었어야 하고, 그런 면에서 석렬이 형이 무능한 건 맞다. 계엄 이후에 하는 행동을 봐도 겁나게 무능해 보이고 정신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일단 계엄 자체가 불법도 아니고, 그럴만한 상황이라고 대통령이 판단했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게 맞다. (참고로 나 대학교 때 민주주의 성향이 강한 허영 교수님 헌법 수업 듣고 A 받았다.)
.
5. 문제는 정치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던 애들이 계엄이래~ 하면서 쏟아져 나와서 대통령 이지매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
민주주의의 큰 문제는 내가 너무 빡쳐서 개돼지라고 지칭하기도 했지만, 무지한 인간들이 책임감도 미래에 대한 판단력도 없는 인간들이 동등한 한표씩을 행사해 리더를 뽑고 국가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
재밌는게, 이런 애들은 지들이 아주 깨어 있는 시민인 줄 알고, 지들이 굉장히 올바른 판단을 하는 이 시대의 양심인 줄 안다는 거다. 우쭈쭈... 어떻게 나도 한 표고 이런 애들도 한 표지?
.
플라톤도 아테네의 민주주의를 보고 절망하며 국가론에서 철인정치를 주장하기도 했다만... 완벽한 제도도 없고,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서 그 상황에 가장 맞는 제도를 선택하고 열심히 약점을 보완해 가면서 쓰는 수 밖에 없기는 하다.
.
그렇지만, 지금 우리나라처럼 언론이 나라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기레기들이 대부분이고, 신뢰할만한 리더도 없는 상황에서 민주주의가 맞는 지 매우 회의 스럽다.
.
정치에 관심도 없고, 깊은 사유도 없는데, 계엄? 계엄은 안되지~ 이러면서 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어쩌면 저렇게 사고가 단순한가.....
.
그 저열함은... 이런 씹다버린 껌딱지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
.
.
지금 나가봐야 해서 여기서 부터는 다시 나중에 작성하겠다.
.
6. 너무 일사불란하고 속도감 있지 않은가? 출국금지, 군부대 양심선언, 내란죄 기소, 탄핵표결, 압수수색 등등..
.
난 그래서 지금 시점 (12월 11일) 오히려 윤석렬 대통령이 계엄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겠구나라는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저런 것들을 데리고... 쟤네들이 같은 편이었어야 할.. 국민의 힘, 검찰, 군대, 법원 등등..같이 협력해서 좌파 매국노들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
일사불란하고 속도감 있게 배신을 때리고 있다.
.
압권은 한동훈인데, 계엄 하자마자 원내대표라는 놈이 반대 표시. 아니 느네 당에서 낸 대통령이 하는 일인데, 고민하는 흉내라도 좀 내면 안되었겠지?
.
얍삽함이 탈 인간급이었다. 지금까지 한 행동들이 모두 이미지 메이킹이었다는 찰나지간의 깨달음이 왔다.
.
자기들은 이용당했다며 우는 장군님들... 지휘관님들.. 우리는 그런 모습을 비겁하고 비열하다고 합니다. 군인은 그럴 때 우는게 아니지 않나? 저런 것들이 수만명씩 우리 젊은이들을 책임지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까 공포영화보다 훨씬 더 공포스럽다. 저게 군인인가?
.
평소에 4성 장군 출신인데도 군알못이고 머리가 꽃밭인 김병주 의원한테 단련되지 않았으면 정말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컸을 뻔 했다.
.
자 이제 에포크 타임즈에서 나온 영상을 보면 비상 계엄을 자유주의와 중국계 공산주의와의 큰 전쟁의 한 단면으로 파악하고있다.
.
한국의 민주당 및 언론은 이미 중공에 포섭되어 있고, 문재인때도 그랬듯이 한국을 친중 성향의 국가로 만드는 것이 큰 목표의 하나인데 반중 성향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자 끈질기게 공작을 벌여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정선거는 선관위가 중국산 서버를 쓰고 있기도 하고, 친 좌파 세력인 것도 사실이고,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친중 정부를 만들기 위한 부정선거 사례의 첫번째가 한국이라는 주장이다.
.
.
.
허황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중국의 성향, 한국의 역사, 최근 흐름 등을 종합해 보면 개연성 있는 이야기이다.
.
사실 중국 정도의 세력이 개입하지 않으면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이렇게 조직적이고 신속한 범죄인 만들기 및 탄핵이 가능하지 않다고 봐야 한다.
.
이 계엄과 탄핵 시도 등의 사태는 중국의 한국 속국 만들기 흐름과 미중 패권 전쟁, 그리고 공산주의와 자유 민주주의의 충돌의 최전선인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위치 등의 맥락에서 파악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나는 동의 한다.
.
.
어떤 식으로 일이 흘러갈 지, 시계가 불투명하다.
.
그러나 이재명이나 민주당의 집권은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우리나라, 문재인때 거의 망할뻔 했었다. 그걸 간신히 돌려 놓았는데, 또 이렇게 망가져서는 안된다.
.
나아가, 좌파의 선동이 더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증거와 정신의 방벽을 세워야 한다.
.
이미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이런 공작에 넘어가서 망가졌고, 우리나라도 거의 두 발을 담근 수준이다.
.
이 흐름을 봐야 한다.
.
개돼지라고 욕하면서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무지하고 불쌍한 사람들이다. 자기들이 죽을 줄도 모르고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도축 직전의 식용 가축에 대한 슬픈 마음이 있다.
.
박근혜 탄핵 후의 교훈이 있으니 이번에는 민주당 정권이 다시 탄생하는 꼴을 보지 않을 수 있는 현명함이 있기를 바라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도 공식적으로 제기 되고 밝혀지기를 바란다. 부정 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적이다. 계엄이 아니라...
.
.
.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장 변화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감사원이 사드 배치 관련 군사기밀을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한 혐의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수사 의뢰했는데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겁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군사·산업 기밀 해외 유출을 간첩죄로 다스리는 데 반대한다면 도대체 민주당의 정체성은 대한민국 정당이 맞긴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 방첩기능 다 마비시키고, 금융사범 조사하는 검찰 기능도 검찰 악마화 하면서 없애 버리고...
마약사범 수사도 못하게 되었지. 조직을 없애 버려서..
.
꼽자면 한이 없다. 언젠가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반국가적 매국 행동 list도 정리해 봐야겠다. 누군가는 이미 만들었겠지만...
저것들은 진짜 권력을 쥐면 안되는 것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