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 공화국

2015. 7. 17. 01:36전략 & 컨설팅/ST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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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화국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국가. 


전체 인구는 약 100만명 정도이고, 야쿠츠쿠가 수도이다. 

연간 기온의 폭이 100도에 이를 정도로 여름엔 폭염, 겨울엔 극한의 날씨.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농업이 발달했다.

강과 호수가 많다. 큰 호수의 숫자가 700개 이상이라고 한다. 


인구의 절반이 사하족인데 우랄 알타이계이고, 고대 터키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랑 비슷해 보이는 외관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이런 곳에 우리의 미래가 있지 않나 싶다. 


최소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보다는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통일이 된다면, 서울에서 직선 거리가 2,744km인데.. 비행기 직행으로 4시간 반...  고속철도가 놓인다면 10시간 정도로 주파 가능할 듯. 


거의 1일 생활권? 


옛날에는 그렇게 살았었는데.. 앞으로 그렇게 된다면, 한국에는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