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3. 23:50ㆍ맛집/외국
소세지 같은 것들도 괜찮아 보였지만,
동삼환 근처 옌샤 (혹은 유이 쇼핑) 과 붙어 있는 전통의 Kempinski Hotel (칼빈쓰지) 1층에 있다.
호텔에 대한 위키피디아 소개글이다.
Kempinski Hotels is an international hotel chain founded as the Hotelbetriebs-Aktiengesellschaft in Berlin, Germany, in 1897, which makes it Europe's oldest luxury hotel group. It has corporate offices in Geneva, Switzerland, and Munich, Germany.[1] Thailand's Crown Property Bureau (CPB Equity Co., Ltd) has the majority holding in the group. Kempinski Hotels currently operates 74 five-star hotels in 32 countries.
독일 계통이라, 나름 신뢰가 가긴 하나...
종업원들은 역시 중국인 다운 크고작은 실수들을 하면서도 의식하지 못하는 모습들도 보였다.
아뭏든,
사진들.. 아이폰이 카메라가 고장나서 화질이 완전 이상하다. ㅠㅠ
객실에서 찍은 사진.
LuftHansa Center라고 써진 노란 팻말이 보인다.
뒷뜰.
넓은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은 Four Seasons Hotel.
올림픽 즈음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환경 호르몬 많을 것 같아서 안 가진다. ㅎㅎ
빵.
이름은 까먹었다. 페이스츄리 종류였는데...
저런 박스에 포장해 준다.
배경은 호텔 객실의 책상.
내 노트와 노트북이 보이네.
내용물.
꽤 맛있었다. 중국은 케이크류 맛있는 곳이 거의 없는데... 여긴 꽤 괜찮았다.
독일 케이크가 그리 맛있을 리 없건만... 나름 높은 수준을 보여줌.
마카롱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