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맥주집 Paulaner Brauhaus
2013. 1. 23. 23:56ㆍ맛집/외국
북경에서는 1992년 부터, 뮌헨에서는 320년 전통.
상해, 싱가폴에도 있다.
내가 가본 곳은 북경의 Kempinski 호텔 뒤편에 있는 곳이었는데,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탁월한 맛을 보여줬다.
크랜베리 쥬스 + 맥주라는 메뉴와 진한 맥주, 이 두가지를 마셔 봤는데, 매우 맛있었다.
참고로, 마이크로브루어리이다.
즉, 자기네가 직접 가게에서 맥주를 만든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혼자 가서 좀 외로왔지만.. 다음에는 왁자지껄하게 맥주집 같은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