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20:41ㆍ전략 & 컨설팅/국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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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nt in the room.
코끼리가 방에 있는데 다들 딴 소리만 하고 있다. 왜 본질을 외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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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의 본질은 이해찬이 뒤에서 조정하고 (다른 대가리를 굴리고 있지만) 이재명이 낙점을 받아 정권을 잡기 위한 불법 탈법 위법 행위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이렇게 큰 힘을 가지게 된 것은 과거 몇 번의 정권을 잡으면서 기반을 다진 것도 있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 정권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극하며 국민들의 정신적 지지를 획득한 것도 있다.
특히 노무현이 큰 역할을 했는데, 노무현이 탄핵 당하고 퇴임 후 자살 당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정권, 언론, 검찰의 트라이앵글은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했으며,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을 부패한 대통령으로 믿고 매도 하다가 그의 사망이 발생하자 충격을 받고 소위 보수 세력에 대한 적대감과 노무현에 대한 죄책감이 버무려진 이상한 정신 상태에 빠지게 된다. 오늘날 탄핵세력의 중심을 이루면서 민주당의 공고한 지지기반이 되고 있는 40~50대 남성들이 바로 이들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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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매도 하면서 죽음으로 몰아 넣은 죄책감이 또 다른 노무현을 감옥에 보내고 매도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행태를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두 사람의 걸어온 길이나 캐릭터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 지점에서 노무현과 윤석렬은 공통된 부분이 있다.
당시에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했던 것처럼 언론들의 뭇매를 대통령이 맞고 지지율 5%까지 하락했던 역사가 있고, 이건 윤석렬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당시보다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노무현때는 한경오라도 노무현 편을 들기는 했지만 소수였고, 지금은 조중동도 한 목소리로 한경오와 힘을 합쳐서 윤석렬을 때리고 있다. 취임 초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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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고... 흐름을 한 번 정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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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위 좌파의 뿌리는 깊다.
일제시대에는 독립운동을 하면서 그 정신적 기반을 공산주의로 한 사람들이 많았다. 독립이 된 다음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북으로 올라가서 북한 정권을 만드는데 일조했고, 김일성에게 숙청 당했다. 남한에 남아있던 좌파들은 원조 종북 세력이 되거나, 야당의 그늘 아래로 들어갔다.
이렇게 좌파와 공산주의는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지만, 적어도 북한과의 동족상잔 전쟁의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는 좌파와 공산주의자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좌파는 우파를 견제하거나 균형을 잡기 위한 세력으로 필요하지만, 공산당은 절대 필요 없다. 공산당은 국가 전복 세력이고 감옥에 보내야 될 간첩들일 뿐이다. 이걸 명심하자. (이건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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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승만은 김구 등이 가진 정당성을 뛰어넘어 권력을 잡기 위해, 미국에 빌붙었다.
사실 이는 약자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던 김구 등은 오히려 미국 군정의 대척점에 서면서 결국 대통령으로 낙점을 받은 쪽은 이승만이었다. 이 과정에서도 미국의 공산주의에 대한 알레르기와, 독립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던 공산주의자들, 소련의 영향에 들어간 북한 등 이데올로기 갈등과 정치 갈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
3. 우리 나라는 좌우, 진보 보수가 섞여 있고 진정한 의미의 보수나 진보는 적어도 지도층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인데,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은 극히 일부 였고, 나머지 국내에 있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일본을 증오하긴 했지만 별 생각 없는 일반인들이었기 때문이다.
대략적으로 보면, 미국 군정에 붙은 기회주의적 성향의 인간들이 여당이 되었고, 이들은 상당수 친일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일제가 망해서 물러가긴 했지만 이미 기반이 있던 이들 친일파들이 그나마 남아있던 일제의 유산들을 차지하였고, 일제 치하에서 기업, 전문직, 사법, 행정 등을 담당하던 인력들이 그대로 지배계급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나라 역사의 비극이긴 한데, 당시 흐름을 보면 당연한 흐름이기도 했다.
여기에서 여당 = 친일파 = 기득권 = 나쁜놈들이라는 공식이 생겨나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다.
4. 당시 야당은 그럼 어떤 자들이었을까?
여당에도 독립운동 하던 사람들이 일부 섞여 있었던 것처럼, 야당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어설픈 친일, 어설픈 세력, 어설픈 재산등을 가져서.. 여당이 끼워주지 않아 밀려난 인간들이 여당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면서 자기들도 정권을 잡아 보겠다고 하던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도 우리나라의 비극이 있다. 이들이 나쁜 정권을 공격하긴 했지만 이들의 정신 상태 또한 그렇게 차별화 되는 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흐름 역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이런 흐름은 인간 사회에 보편적인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인간이란 대부분 탐욕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이고, 특히 정치인들은 그 대표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정말 어쩌다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이 우선하는 정치인이 나올 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마음은 권력의 달콤함 앞에 변질 되기 쉽고, 이런 순진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세를 모으고 결집할 수 있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5. 어쨌든, 세월을 빠르게 돌려서.. 그 뒤로 수십년은 군부 독재로 이어지는 혼란기였고, 재야 인사, 운동권이라는 반정부 혹은 민주투쟁, 운동권 세력이 형성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천만 다행히,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무뇌 독재자는 아니었고, 독재 국가로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경제 발전이라는 것을 이루게 되었고, 어쨌든, 이런 성과에는 운동권의 끝없는 저항도 한 몫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국민의 눈치를 조금이라도 보긴 해야했으므로 견제가 되었다고 본다. 그 와중에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는 상징적인 사건도 있었고.
6. 드디어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문민정부라는 것이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민주화도 진전이 되었지만 동시에 운동권들에게도 빛이 비추면서 제도권에 진입하게 된다.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좌빨의 매국 폭거의 시작이 되어 버린다. 당시에는 북한을 추종하였고, (지금도 이런 자들이 남아있다.) 지금은 공산당 독재인 중국을 추종하면서 이들은 자기들 나름의 이익을 추구하는 부패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종북 친중이라는게 참 제정신인가 싶긴 하겠지만,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 보면,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중국의 부상과 그에 따른 일대일로의 정책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 일이다.
아마 이들도 동일한 집단은 아니고, 여러가지 부류가 섞여 있을 것이다. 낡아빠진 이데올로기에 갇혀서 아직도 공산주의자인 부류, 다 모르겠고 혁명이 일어나야 자기가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 마치 일본에 충성했던 것 처럼 중국에 충성하여 이익을 보겠다는 부류 등... 그리고 아주 소수이지만 정말로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이 길을 선택한다는 지능이 낮고 감정적인 부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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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노무현은 이중적인 존재이다.
살아서는 기득권의 적이되어 대부분의 국민들이 싫어하는 대통령이었고, 죽어서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리워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국민이란, 민중이란 이렇게 판단력이 없는 존재들이다... 어쨌든 이때 기반을 다진 민주화 운동권 세력은 이명박 박근혜의 부정적 에너지를 받아들여 에너지를 성장시킨 다음 문재인 때 그 꽃을 피우게 된다. 물론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부패한 냄새가 잔뜩나는 괴물같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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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용산고 - 서울대를 나와 운동권에 자리를 잡은 다음,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자리를 잡았고, 김대중 때부터 교육부 장관을 하면서 기를 모아, 노무현 때 국무총리를 하면서 완전히 뒤에 숨은 악의 축이 되었다.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 사람처럼 대통령이 아니면서 권력의 단 물을 다 빨아 먹은 사람도 드믈다. 김종필 정도? 무려 7선 의원이다.
그리고 조국, 윤미향, 문재인, 정청래, 추미애, 박주민, 김남국 등이 있다. 모두들 착한체 하면서 자기 이익을 챙긴 자들이다. 그리고 그걸 들킨 다음에도 뻔뻔하게 지지자들에게 계속 거짓말을 하면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자들이다. 여기에 이재명을 넣지 않은 것은... 이재명은 아예 운동권 경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 자는 인권 변호사라는 것도 거짓말이고.. 사기로 과거를 날조해서 저쪽으로 넘어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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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경기도 지사 때 일을 잘했다는 것도 다 거짓말인데.. 이는 좌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이들은 일잘러가 아니라 일을 잘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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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래서 결국, 이들 민주화 운동 세력은 어느새 반민족 매국 친중 세력이 되어 버렸고 오늘날 이재명을 수괴로 하여 부정선거를 통해 180석 이상의 절대 다수당이 된 다음 입법 폭주를 통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중국의 입에 가져다 바치기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중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래야 자기들의 권력과 이익이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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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스팅에도 밝혔지만, 선관위는 김대중때 만들었고, 전자개표기도 그때 만들었다. 중국은 그때부터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에 침을 바르기 시작했다. 내가 지금은 민주당 쪽만 이야기하고 있지만, 중국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국민의힘에도 중국침 묻은 애들 부지기수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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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논란은 끊임없이 있어 왔다. 박정희도 했다. 심지어는 이재명도 부정선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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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세계 유일의 경제성장 업적을 가지고도 욕을 먹는 이유가 독재와 부정선거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면책 받을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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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판사들이 운영하는 거니까 절대적으로 부정과 관련이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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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연구회 출신이 전체 판사의 10%고 그들이 요직을 상당수 독점하고 있는 이유는 문재인때 알박기를 해서이다. 알박기가 해소될 시점이 되니까 각종 탄핵으로 알박기를 연장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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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소장이 이재명 친구고, 우리법 연구회 회장 출신이고, 선관위원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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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인줄 알았던 한동훈은 트로이 목마였고... 계엄 하자마자 내란이라고 해서 오늘날 이 모든 사태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자기를 끌어준 윤석렬 대통령 뒤통수 오지게 친거지. 저건 인간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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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같이 똥고집에 주관이 뚜렷한 인간이니까 계엄을 했고 전쟁을 하고 있는 거다. 진짜 윤석렬 대통령 아니었으면 우리는 왜 그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나라가 망하는 길로 급속 돌진하는 걸 목격하고 있어야 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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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지금 방 안의 코끼리가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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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역사를 가진 운동권 좌파 세력들이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면서 나라를 말아먹고 있던 거를 윤석렬 대통령이 막아서자 법에도 없는 '내란'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죽이려고 하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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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절차가 어떻느니, 정족수가 어떻느니, 헌법이 어떻느니 하는 건 다 곁다리만 긁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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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란이라는 단어 자체 부터가 문제다. 내란은 있었던 적이 없다. 한동훈 부터 시작해서 이재명, 언론이 전부 몰아가서 저 단어를 되풀이 하고 있는데... 그냥 추악한 욕망과 이익추구가 있을 뿐이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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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 다닐때 강의를 들었던 헌법학자 허영 교수님도 내란이 아니라고 했다. 이 분은 진보적인 헌법에서 국내 제일의 위치와 영향력을 가진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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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든, 경찰이든, 공수처든 다 전문성이 없다. 사실은 정치 논리인 걸 지들도 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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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juHaLXbnX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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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냐면.. 얼마나 좌파 (라고 하기도 그렇고, 권력욕에 취한 세력) 가 침투해 있냐면...
심우정 밑에 심복인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한동훈 현대고, 서울대 후배고 이 자의 아버지는 김대중때 검찰총장이었던 박순용. 그리고 한동훈의 장인인 진형구 전 대전고검과 박순용은 절친. 검찰에서는 지금 이 박세현 라인이 소위 '내란죄' 덮어 씌우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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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은 어떤 인간인가? 단순히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아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나오지만 이 인간은 북한 노동당 서열이 문재인보다 높다는 첩보가 있었고 이를 국정원에서 조사 하다가 노무현 정부가 조사를 중단시킨 그런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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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뒷방에 있다면 이 자가 행동대장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전체 그림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은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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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석렬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몰고 이 모든 사태를 몰아가는 핵심에 이 자가 있다. 전직 상하이 영사 출신이고 국정원 1차장 출신이다. 문재인에게 대통령 출마를 권유한 자이기도 하다. 나도 자료 조사를 하다가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대놓고 간첩이 국정원에서 핵심 요직을 차지하고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게 정말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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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9471
스카이데일리, [단독] “박선원은 北 노동당원 문재인보다 서열 높다”
스카이데일리, ‘12.3 국가 반란 사태’의 배후 중 하나로 지목돼 고발당한 박선...
www.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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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NKXlzRyPE?si=VSGr6Nyr_Ukmum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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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 배후들을 싹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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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 있잖아.. 간첩단 검거하거나 조폭 검거할때 조직도 그리면서 설명하는 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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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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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이라고 해도 좋고.. 이해관계와 추악한 이익으로 뭉쳐서 나라가 어떻게 되건 말건 자기 이익 챙기겠다는 괴물같은 애들이 잔뜩 관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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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얘네들이 보수인가? 그냥 자기 이익 추구하는 쓰레기들일 뿐이다.) MBC, JTBC 를 필두로 한 방송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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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전혀 구분이 안가는 괴물로 성장한 한경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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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은 뭐 언급할 가치도 없고... 거긴 그냥 빨갛다고 보면 된다. 위헌 정당으로 해산되어야 마땅하다. 아마 이 흐름이 지나고 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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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검찰도 있고, 경실련, 민주노총같은 온갖 좌파 단체들도 있다. 심지어 국방부, 재정경제부 같은 주요 부처와 국정원, 방첩사 같은 주요 정보 기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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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미 대통령 빼고는 온 나라가 넘어가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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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도 안되는 매국 좌파 빨갱이들이 수십년의 세월에 걸쳐 국민들을 속여 기반을 확보했고, 국민들은 그들이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는 자들이라고 속아넘어갔고, 그래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데, 능력도 안되고 사상도 한계가 있어서 좌파의 본질을 노출해 버렸고, 실망한 국민들이 떠나니까 부정선거를 통해 권력을 계속 가지려고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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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대통령 선거는 아슬아슬하게 실패했지만, 국회의원 선거는 2번 연속 성공해서 의회 절대 다수당이 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헌을 문란하게 하고 나라를 망가뜨려 온 것이다. 부정선거 말만 꺼내도 정신병자 취급해가면서... 이걸 막으려고 비상계엄이 선포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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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현실을 잘 보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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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이제 여러분들이 망가지는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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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서 한 줄 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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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우파가 무조건 옳고 답이라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의 진보와 보수는 꽤 이상하다. 친일파도 마찬가지로 문제이고, 독재도 문제이다.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겠지만, 어쨌든 그런 의식세계를 가진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균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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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언론에 의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나라가 공산화되기 직전인 상황이라 좌파를 공격한 것 뿐이다. 대통령 탄핵되면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거고, 최소한 좌빨 쪽에서 대통령이 나올 거고, 그럼 대한민국은 끝이다. 왼쪽의 존재 이유는 오른쪽이 타락하고 폭주하지 못하게 견제하는 것이다. 오른쪽도 그럴 여지가 충분히 있다. 이게 민주주의다.
지금 현재 국민의 힘 보면 얼마나 병신들이 많은가? 내가 그걸 눈 질끈 감고 외면하면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그만큼 위기의식이 크기 때문이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쪽이든 저쪽이든 제정신인 것들이 안 보여... 정치인들 수준 진짜 끝장이다...
어쨌든, 윤석렬 대통령은 지켜야 한다. 언론의 공정성도 회복해야 하고, 사법부, 국회, 검찰, 군/경/행정도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너무 왼쪽으로 왔고, 곧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