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카페언트 UNT
2024. 12. 13. 00:20ㆍ맛집/사당 관악
정작 카페 사진은 건물 사진 하나 달랑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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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 뒤로 꽤 넓은 주차공간이 있고, 여기 위치가 길 끝이라서 길옆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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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차 없이는 갈 생각 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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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 후에 다시 이 부실한 사진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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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조금만 더 가면 남태령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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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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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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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루라는 누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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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누각은 왜 만들어 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2층이 높이가 높고 2층에 올라갈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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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단도, 밧줄도, 구멍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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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책길은 이렇게 금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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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이긴 한데, 이제 찻길 옆 인도로 사당역까지? 음.. 지도로 보면 일단 남태령 역까지 가라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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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다 만 것 같은.. 불친절한, 기묘한 .. 그런 기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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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우면산이라도 좀 올라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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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다음에 좀 더 잘 알게 되면 보완 Posting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