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후회되는 것들
2010. 10. 21. 11:07ㆍ전략 & 컨설팅/전략
1위가 적성파악과 진로에 대해 더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비하지 못한 것.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할 뿐 더러, 자기가 뭘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사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영화를 업으로 삼으라고 하면 불확실성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뒷걸음질 칠거다. 자기 생각 보다는 남들이 봤을 때 좋은 직업, 연봉이 높거나, 안정성이 좋은 직업을 찾았을 가능성이 크다.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택했다가, 생활고 때문에, 현실의 높은 벽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도 많을 거다.
현실은,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사람마다의 노력의 격차가 나중에 큰 차이로 나타난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노력은 자동적으로 더 해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이 다른 경쟁자보다 부족하면 뒤떨어지니까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다.
중고등학교 때와 달리, 직업에는 정답이 없다. 교과서라는 정해진 boundary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나의 domain으로 삼아 어떻게 노력할까 하는 고민도 굉장히 큰 역량에 속한다. 실제로, 성적이 안되서 할 수 없이 택한 분야에서 재미를 찾고 20년 후에 엄청나게 성공한 케이스가 부지기수이다.
누구나 다 성공할 수는 없는 인생.
그렇다면, '대학교 때 이럴 걸...' 이라고 고민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을 다시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Discipline이 인생의 성공에 끼치는 영향은 막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만 하고 행동을 안한다. 그게 차이를 만든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학창시절 가장 후회되는 점을 ‘진로에 대한 고민부족’을 꼽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남녀 직장인 307명에게 대학 재학시절 제일 후회되는 것이 뭔지 물어봤다.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33.6%를 차지한 ‘내 적성파악과 진로에 대한 고민 더 했어야 했다’란 답변이었다.
‘외국어 하나라도 제대로 마스터 해야 했다’란 후회가 18.9%로 두번째를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외국어 실력에 대한 직장인들의 갈증이 크다는 방증으로 취업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생생히 강조한 답변이 나왔다.
또 ‘학과공부에 더 충실했어야 했다’(13.0%)란 후회가 뒤를 이었고, ‘여행이나 취미생활 등을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10.7%)는 응답도 적지 않게 나왔다.
그 밖에 ‘취업준비 하루라도 더 일찍 했어야 했다’(5.9%) ‘선후배, 동기 등 인간관계 더 돈독히 했어야 했다’(4.2%) ‘이성교제나 연애를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3.3%) ‘봉사활동, 각종대회 참여를 비롯한 대외활동이 부족했다’(2.9%) ‘재수, 편입 등 스펙업을 했어야 했다’(2.9%) ‘학창시절 만큼은 마음껏 놀아봐야 했다’(2.6%)등이 10위안에 들었다.
이 외에도 ‘동아리 활동 등 교내 과외활동을 열심히 했어야 했다’(1.0%) 등 의견이 뒤따라 이어졌다.
인쿠루트는 “상대적으로 남성은 학과공부와 이성교제·연애에 대한 후회가 많았고, 여성은 선후배 및 동기와의 인간관계, 또 재수와 편입을 통해 스펙을 높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큰 편이었다”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할 뿐 더러, 자기가 뭘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사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영화를 업으로 삼으라고 하면 불확실성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뒷걸음질 칠거다. 자기 생각 보다는 남들이 봤을 때 좋은 직업, 연봉이 높거나, 안정성이 좋은 직업을 찾았을 가능성이 크다.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택했다가, 생활고 때문에, 현실의 높은 벽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도 많을 거다.
현실은,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사람마다의 노력의 격차가 나중에 큰 차이로 나타난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노력은 자동적으로 더 해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이 다른 경쟁자보다 부족하면 뒤떨어지니까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다.
중고등학교 때와 달리, 직업에는 정답이 없다. 교과서라는 정해진 boundary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나의 domain으로 삼아 어떻게 노력할까 하는 고민도 굉장히 큰 역량에 속한다. 실제로, 성적이 안되서 할 수 없이 택한 분야에서 재미를 찾고 20년 후에 엄청나게 성공한 케이스가 부지기수이다.
누구나 다 성공할 수는 없는 인생.
그렇다면, '대학교 때 이럴 걸...' 이라고 고민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을 다시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Discipline이 인생의 성공에 끼치는 영향은 막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만 하고 행동을 안한다. 그게 차이를 만든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학창시절 가장 후회되는 점을 ‘진로에 대한 고민부족’을 꼽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남녀 직장인 307명에게 대학 재학시절 제일 후회되는 것이 뭔지 물어봤다.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33.6%를 차지한 ‘내 적성파악과 진로에 대한 고민 더 했어야 했다’란 답변이었다.
‘외국어 하나라도 제대로 마스터 해야 했다’란 후회가 18.9%로 두번째를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외국어 실력에 대한 직장인들의 갈증이 크다는 방증으로 취업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생생히 강조한 답변이 나왔다.
또 ‘학과공부에 더 충실했어야 했다’(13.0%)란 후회가 뒤를 이었고, ‘여행이나 취미생활 등을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10.7%)는 응답도 적지 않게 나왔다.
그 밖에 ‘취업준비 하루라도 더 일찍 했어야 했다’(5.9%) ‘선후배, 동기 등 인간관계 더 돈독히 했어야 했다’(4.2%) ‘이성교제나 연애를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3.3%) ‘봉사활동, 각종대회 참여를 비롯한 대외활동이 부족했다’(2.9%) ‘재수, 편입 등 스펙업을 했어야 했다’(2.9%) ‘학창시절 만큼은 마음껏 놀아봐야 했다’(2.6%)등이 10위안에 들었다.
이 외에도 ‘동아리 활동 등 교내 과외활동을 열심히 했어야 했다’(1.0%) 등 의견이 뒤따라 이어졌다.
인쿠루트는 “상대적으로 남성은 학과공부와 이성교제·연애에 대한 후회가 많았고, 여성은 선후배 및 동기와의 인간관계, 또 재수와 편입을 통해 스펙을 높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큰 편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