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4. 11:44ㆍ여행/2023 도쿄
꽤 오랜만에 방문한 도쿄.
신바시 (영어로는 쉼바싀라고 쓴 거 같네?) 지역에서 먼저 1박을 했다. 그 후에는 오다이바 쪽에서.
이 쪽이 가보기는 했었어도 나한테는 비교적 생소한 쪽이라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도.
공항에 내려서 신바시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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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우버가 돌아다니고... 한국 우버는 이랬다 저랬다 해서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SKT랑 붙은 것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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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완전히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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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시계가 아직도 있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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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글맵에 의존해서 호텔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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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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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꽤 붐빌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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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체크인하고 나왔더니 9시쯤 되었는데, 저 멀리서 소방차들이 잔뜩 출동해 있다... 무슨 일이지?
일본도 조용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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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들의 스트레스 해소 성지 신바시. 뭔가 익숙하면서도 이상한 한국 술집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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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에르메스. 나 이날 엄청 멀리까지 갔구나... 아주 의욕이 넘쳤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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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자 에르메스 건물은 렌초 피아노 Renzo Piano (1937~ , 이탈리아) 의 작품이다.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렌조 피아노
1. 기존의 건축 디자인에 도전한 하이테크 건축가이탈리아 출신의 렌조 피아노는 구조와 환경들에 관련된 기술과 건축 디자인을 융합한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입니다.1989년에 RIBA(영국왕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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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프리츠커 상을 받았다.
파리 퐁피두 센터를 설계한 분이기도 하다. 기술을 건축에 잘 활용하는 사람으로 명성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건축을 기술과 시가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사람 맞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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