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라코즈 - 꼴레뇨를 먹을 수 있는 곳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맛있는 곳이었다. 

재방문 의사 100%. 

 

https://naver.me/5jJTUK7E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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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뇨라는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족발이지만 조리법이 좀 다르다. 

앞다리 발목 쪽을 사용하며, 슈바인학세는 그냥 굽지만 꼴레뇨는 맥주에 삶은 다음에 굽는다. 족발은... 맥주가 아니라 이것 저것 넣어서 삷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맞나?)

꼴레뇨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1835&Newsnumb=20250421835 

[세계는 지금] 맥주 좋아하는 그대, 체코 어때요

꼴레뇨가 껍질이 쫄깃한 느낌이 더 강하다고. 

독일의 슈바인학세는 껍질이 바삭한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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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스 리제르바와 잘 어울렸다. 

이날 와인도 한 몫 했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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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맛있고. 

이날 내가 좀 늦었는데, 친구들이 기다려줬다. 고마워.. 그래서 맛이 좀 덜했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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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나가다가 다시 들어와서 앉았다. 맛있었다. 

이거 안 먹었으면 어쩔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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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였다. 비가추적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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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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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바로 옆 설빙을 또 가서 빙수 2개를 해치웠다. 

아기돼지 3형제가 따로 없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