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우리술 당당 2

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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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막걸리. 

이게 복숭아 맛이 좀 약하다고 해서 납작복숭아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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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시음주들... 

'림'  -   화성 리밋 브루잉. 

고양이가 나비와 놀고 있는 라벨이 인상적이다. (집사임)   
맛있었다. 

화성의 대표 맵쌀인 '수향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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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비.  -   떨어지는 불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함안 빛올 양조장. 

찹쌀을 고온에서 구워 만든 '로스팅 막걸리'  그래서인지 누룽지 맛이 살짝 난다.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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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딜라이트. 

이건 뭐 누가 봐도 귤 막걸리.  귤의 신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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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 

연태고량등 중국 백주와 유사한 파인애플 향이 인상적이다. 연태고량 보다는 훨씬 잘 만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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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54가 땡겼지만, 대통령 상을 받았다는 40을 구매했다. 이게 괜찮으면 54를 구매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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