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우물집 창신점

2025. 3. 9. 11:53맛집/광화문 종로 을지로

일본풍으로 스키야키가 메인으로 보이지만 한식도 섞여 있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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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에 가면 분위기가 죽인다. 

평소에도 물론 좋기는 하다. 

 

초기에는 줄 서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요새는 여기저기 생기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예약이나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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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괜찮긴 한데, 맛보다는 비주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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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브랜딩의 좋은 사례이다. 그렇다고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분위기, 스토리, 인테리어 등등이 좀 더 이 집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다. 

 

https://naver.me/GyYbPzNI

 

네이버 지도

우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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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0년 이상된 우물 때문에 우물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뭐, 스토리는 만들기 나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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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세트 한 상의 비주얼은 확실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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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인 한우 차돌 삼합. 관자와 미나리가 보인다. 고사리, 버섯도 좋았다. 김치도 반찬으로 나온 건 중국산이었는데 여기 올라간 건 좀 햇갈리더라. 괜찮았다는 이야기. 최상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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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튀김은 흔하게 먹는 건 아닌데 여긴 맛있었다. 참나물하고 같이 나온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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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은 처음에 이렇게 위 아래로 익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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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렇지, 이 솥밥도 매우 훌륭한 요리였다. 

난 곤드레 토마토 바질 솥밥 강추. 

친구들하고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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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창신동 절벽과 가까운 거리이고 낙산공원도 가까워서 이 곳은 한 번씩 방문한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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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던 날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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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석이 룸으로 되어 있어서 교통의 불편을 좀 감수한다면 고즈넉하게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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