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토쿠센 일식당
2025. 1. 5. 15:27ㆍ맛집/양재 남터 고터 반포
점심은 장어덮밥을 주로 하지만 저녁에는 그 외 다양한 일식 요리들이 나오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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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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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접대 하거나 마음에 맞는 친구들하고 조용히 먹기 좋은 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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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좌상단에 회 종류가 조그맣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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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에 회를 주는 집은 없지. 그러므로 이 집은 장어 보다는 일식 요리집인데 점심에 장어를 준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장어 자체도 꽤 좋았는데, 장어 전문점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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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 (나고야) 방식이므로, 나중에는 육수를 부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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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겨울이라 그런지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약간 해장도 되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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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자리에 앉았었는데 옆으로는 흔한 골목길 빌라의 풍경과 화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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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건물을 잘 리모델링해서 가게를 만들었다. 느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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