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뉴] 샤샤뉴 몽라셰 Grandes Ruchottes 1er Cru 2005, Fernand & Laurent Pillot
2024. 12. 1. 20:49ㆍWine & Liquor/부르고뉴 &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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듁스가 처음 수입되던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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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테이스팅을 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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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누아 였기 때문에 비교 대상은 부르고뉴의 전통있는 피노들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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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화이트를 한 잔 안 할 수 없어서 샤샤뉴 몽라셰가 하나 낀 것이 도벤 페르낭 앤 로랑 피요의 프리미에 크뤼 Les Grandes Ruchottes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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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의 화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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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Grandes Ruchottes는 샤샤뉴 몽라셰의 프리미에 크뤼 밭으로 아래 지도에서 화살표로 표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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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뉴 몽라셰에 기반을 둔 집안이지만 부르고뉴가 그렇듯이 결혼 등으로 얽히고 또 밭을 사들이고 해서 지금은 포마르, 뫼르소, 뽈리니 몽라셰, 쌩또뱅 등 여러 곳에 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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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아펠라시옹 appellations 에서 14.8 헥타르의 밭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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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낭과 마리가 결혼해서 아들이 로랑인 것이다.
그래서 페르낭 & 로랑 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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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은 기억할 수 없지만, 마셨다는 기록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