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강꽃게장

어머니 모시고 갔던 군산 꽃게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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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게장을 좋아하신다. 그런데 일반 게장은 아니고 논게? 정확한 명칭은 모르는데 조그만 게로 만든짜디짠 게장을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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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파는 곳은 모르고 해서.. 일반 게장 파는 곳인데 군산 여행 간 김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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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처럼 으리으리한 외형은 아니지만, 세월을 맞고 내공이 있을 것 같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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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8HDHrE0

금강꽃게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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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장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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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가고 버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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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색 맞춤으로 내놓는 반찬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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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묵은지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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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서도 늘 먹던 건데 이름을 모르겠네.. 배추 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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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당연히 직접 담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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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늘 먹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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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는 실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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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차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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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비스였나 아니면 순두부를 시켰었나 지금 기억은 잘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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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룰인 게 껍질에 밥 비며 먹는 것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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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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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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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레트로 한데, 내공 있고 잘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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