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in de Peumo, carmenere

2010. 11. 4. 11:33Wine & Liquor/내가마신 와인 (old)


Concha y Toro사의 최상등급 프리이엄 와인.


2007년 빈.

어린 무똥을 마시는듯한 느낌. (2007이었음.)

나중에 어떤 와인으로 성숙될지 무척 궁금함. 엄청난 혀 조임. 싸지않은 고급스러운 단맛.

아주 농밀한 포도쥬스 같은 Text. 쵸코렛 향, 커피 향, 과일 향... 시간을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낄 수 있었음.

한마디로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