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Garden, 네팔

2010. 10. 5. 22:18여행/네팔 (2010)

카트만두 왕궁 박물관 근처의 참 카트만두 스럽지 않은 조용한 곳.

입장료가 있고, 게다가 좀 비싸다.

전체 shot.
야자 나무가 저렇게 길고 높을 수 있는 지 몰랐었다.

건물에 앉아서 반대 정원쪽을 본 풍경.

왠지 쿠마리 사원에서 봤던 느낌을 다시 느끼게 되는 조각.
모양은 서양식이지만, 네팔의 느낌이 난다.

연꽃인가? 잘 모르겠다.
색깔이 틀리고.. 꽃도 원래 저런 색이 아닌 것 같은데... ;;;

이건 확실히 연꽃.

네팔 맥주다.
여기에는 까페도 있어서 식사, 차, 커피, 음주를 할 수 있다.
물론 현지 가격보다 훠얼씬 비싸다. 입장료까지 생각하면...
그래도 한 번은 가볼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으음...

사실 야자나무이다. 아무리 봐도 참 길다.
옆으로 누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