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꾸뽈레 Le Cupole 2004

떼누따 데 트리노로 Tenuta de Trinoro 의 2n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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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48%, 까베르네 프랑 42%, 까베르네 소비뇽 10% 블렌딩. 

안드레아 프란게티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테누타 디 트리노로’ 설립자다. 산지오베제 등 토착품종에 다소 냉소적이던 그는 외래종인 카베르네 프랑 식재를 주도하는 등 새바람을 일으켰다. 또 시칠리아 활화산 지대의 낡은 농장을 ‘파소피시아로’ 와이너리로 재건했다. 속칭 ‘에트나 와인 혁명’이다. 그는 2021년 12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큰 아들인 벤자민이 뒤를 잇고 있다. 벤자민은 카베르네 프랑이 주도하던 방식 대신 메를로 주도 방식으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11277874b

세대교체 ‘트리노로’…또 다른 성장 예고[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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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꾸뽈레에 크게 나와 있는 백조 상이 보인다. 실제로 와이너리에 가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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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19

이탈리아의 슈발 블랑 '테누타 디 트리노로'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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