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추] 오스즈야마 야마세미 尾鈴山 山翡翠

내가 좋아하는 군자역 헤이안에서 한 잔. 

 

https://naver.me/x2jSxXQH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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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좋아하던 '끼니밥 메시'가 있던 자리에 새로 오픈한 쇼추 Bar였는데... 최근에 일본 풍의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다. 

근래에 노 재팬 운동이 잊혀지고 수많은 일본풍 주점들이 생기면서 차별화가 필요했던 것 같다.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쇼추 Bar였는데, 마스타의 원래 전공이 이탈리아 요리이다 보니 .. 어쩌면 더 새롭고 유니크한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주면서 성공할 것 같기도 하다 

마스타의 새로운 시도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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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전에도 일본 요리이긴 한데 이상하게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것들이 종종 나오긴 했었다. 

최근에 갔을 때는 오리다리 콩퓌가 메뉴에 있기도 했고, 파스타 류는 아예 종류를 바꿔가며 메인으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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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 일본 쇼추의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라.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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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즈야마 증류소. 

https://maps.app.goo.gl/nRwTtqG48kzQNxGHA

Osuzuyama Distillery · 656-17 Ishikawauchi, Kijo, Koyu District, Miyazaki 884-010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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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osuzuyama.co.jp/distiller/

尾鈴山蒸留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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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으로 유명한 곳. 

야마세미, 야마네코, 야마사루 3종도 유명하다. 

쇼추 뿐 아니라 위스키도 만드는 곳이다. 박서준하고 합작으로 위스키를 발매한다고도 한다. 구로키 본점? 이라는 곳에서 이 증류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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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큐슈, 미야자키 쪽이네.... 물이 좋은 동네인가? 

저 밑에 가고시마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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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쇼츄인 #야마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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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고구마 쇼츄가 고양이인 #야마네코 , 보리 쇼츄가 원숭이인 #야마사루 . #오스즈야마증류소 제품이다. 백년의 고독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야마세미 (산비취) . 왜 쌀만 비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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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가 쇼추를 처음 마시는 관계로... 부드러운 쌀 쇼추를 추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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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쇼추 위주로 마시다가 쌀 쇼추를 마시니 아, 쌀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나름 신선했다. 

 

야마네코: 고양이 

이하 홈페이지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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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루: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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