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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3. 03:37책 & 영화

... 그렇게 말한 후, 시가는 동정하는 눈빛으로 가구라를 바라보았다. " 어느 세상이건 신분은 존재해. 인간이 평등한 사회는 있을 수 없어."

씁쓸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그 말이 맞을 것 같다.
인류 평등은 아마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집단 최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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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서울문화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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