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아졸레주 - 까페
2025. 2. 9. 19:36ㆍ맛집/제주
여기는 이름 때문에 찾아갔다.
포르투갈의 아졸레주 azulejo, 그 파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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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연스럽게 에그타르트 전문 카페였다. ㅎㅎ
찾아가는 길은 꽤 험한 편이다. 길이 넓지가 않다.
네이버 지도
아줄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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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와 가깝다.
제주도의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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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스페인 두 나라 다 타일로 유명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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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벽의 타일은 분명 포르투갈 양식이긴 한데, 저게 아줄레주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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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건물은 잘 지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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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비닐하우스 같은 삼각형 천장이 내부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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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던 자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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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타르트,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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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고 더 좋아하게 된 곳이긴 하지만, 원래 기대했던 건 이런 아줄레주 타일을 보는 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