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블랑이 샤옹이

한동안 서로 티격태격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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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격태격이라기 보다는 근육냥인 블랑이가 샤옹이를 괴롭혔는데... 주로 내가 안 보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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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이렇게 같이 있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네.

 

 

 

블랑이가 근육이 많이 빠졌다. 

애교는 더욱 많아졌고 질투도 더욱 심해졌는데... 근육이 빠져서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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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꼭 붙어 있고 싶은데 블랑이 오빠 눈치는 보이고... 고단한 우리 샤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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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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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듬직한 아들 블랑이도 역시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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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사이 좋게 좀 지내주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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