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2025. 1. 31. 01:09ㆍ예술/공연
199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봤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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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품인 줄도 모르고 뭐 볼까 뒤적 거리다가 큰 기대 없이 표를 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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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겁나게 재밌고 감동적이었었다.
동생들도 같이 봤었는데 지금까지도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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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이 1972년이니까 뮤지컬에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작품이다.
Any dream will do는 엄청 유명한 노래다.
https://youtu.be/Y_UcrYWlB7g?si=_BGVIpD0P2AS-p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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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가 엘비스 프레슬리 스타일로 나왔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