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 10:39ㆍWine/내가마신 와인 (old)
프레스코 발디와 로버트 몬다비의 합작 와인.
난 병이 마음에 든다.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 지도 몰라서 마셨는데... 맛은 있었지만, 그런 마음은 안 들던데;;;;
메를로 50%, 산지오베제 50%
탄닌이 강한 편이지만, 세련되고 부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