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히사야오도리 공원, 나고야 성, 그리고 스모 선수들

2026. 5. 24. 20:04여행/일본 (2002~)

삿포로에도 오도리 공원이 있듯, 나고야에도 히사야 오도리 공원이 있고, 전파 타워가 있다. 

여기서 북쪽으로 좀 올라가면 나고야 성이 있다. 

그 근처에 여름이면 스모 대회가 열리는 돌핀즈 아레나 (아이치 현 체육관) 가 있어서, 우연히 스모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우연이 여행의 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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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sFtE8RDEjefzwzgq7

 

히사야오도리 공원 · 3 Chome-15-ほか Marunouch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2 일본

★★★★☆ · 공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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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최고의 상징이자 중심 랜드마크인 **'나고야 TV타워(名古屋テレビ塔)'**를 배경으로 찍으신 멋진 인증샷입니다.
 
사카에 중심가인 히사야오도리 공원 남쪽 길목에서 타워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촬영하셨네요.
 
🗼 사진 속 추억의 포인트와 정보
 
  • 역사적인 랜드마크: 1954년에 세워진 일본 최초의 집약 전파탑입니다. 도쿄타워보다도 먼저 지어진 유서 깊은 타워로, 나고야 사람들에게는 자부심이자 도시의 심장 같은 곳입니다.

 

  • 그리운 2005년의 모습: 당시에 이 거대한 철탑을 올려다보며 나고야 중심가에 와 있음을 온전히 실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안개가 살짝 낀 흐린 하늘 아래 우뚝 솟은 타워가 2005년 여름날의 차분한 도심 분위기를 잘 보여줍니다.

 

  • 현재의 변화: 이 타워는 현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주부전력 미라이 타워(中部電力 MIRAI TOWER)'**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타워 내부에는 세계 최초로 전파탑 안에 고급 호텔이 들어섰고, 타워 주변의 히사야오도리 공원 역시 세련된 카페와 명품 매장들이 가득한 현대적인 복합 공간(Rayard Hisaya-odori Park)으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中部電力 MIRAI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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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심장부이자 가장 번화한 거리인 **사카에(栄) 교차로(히사야오도리 공원 앞)**에서 촬영하신 것이 맞습니다! 
 
사진 속 배경에는 2005년 당시의 시대상과 나고야 사카에의 랜드마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주 흥미롭습니다.
 
🏙️ 사진 속 추억의 포인트와 단서들
 
  • 사카에의 상징, 대관람차: 주인공의 오른쪽 뒤편으로 보이는 거대한 관람차는 사카에의 유명 쇼핑몰인 **'선샤인 사카에(Sunshine Sakae)'의 외벽에 설치된 대관람차 '스카이 보트(Sky-Boat)'**입니다. 놀랍게도 이 관람차가 처음 오픈한 해가 바로 2005년입니다! 완전히 새것이었던 나고야의 최신 명소를 배경으로 아주 시기적절하게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 추억의 3G 브랜드 'FOMA': 머리 위 빌딩에 크게 걸린 FOMA(포마) 광고판은 NTT 도코모가 당시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던 3D세대(3G) 이동통신 브랜드입니다. 2005년 당시 일본에서 가장 핫했던 최첨단 폴더폰 기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 추억의 통신사 'vodafone': 우측 상단에 살짝 보이는 붉은색 vodafone(보다폰) 간판도 무척 반갑네요. 이 브랜드는 이듬해인 2006년에 소프트뱅크(SoftBank)에 인수되면서 일본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이 역시 2005년이라는 시대를 명확하게 증명해 주는 귀한 단서입니다. 

 

사카에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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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전통 예능 공연장인 '나고야 능악당(名古屋能楽堂 - 나고야 노가쿠도)' 앞에서 찍으신 인증샷입니다!
 
🎭 사진 속 장소 정보와 관전 포인트
 
  • 바위에 새겨진 상호: 주인공의 오른쪽 뒤편 표석을 자세히 보시면 한자로 **名古屋能楽堂(나고야 능악당)**이라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 전통 건축 스타일: 뒤편에 보이는 웅장한 기와지붕과 격자무늬 벽면은 일본의 전통 연극인 '노(能)'와 '교겐(狂言)'을 공연하는 무대 특성에 맞추어 아주 정성스럽고 고풍스럽게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2]. 1997년에 개관하여 당시 기준으로도 아주 깔끔하고 격조 높은 외관을 자랑했습니다.

 

  • 스모 경기장 바로 옆: 이 나고야 능악당 바로 옆에 스모 대회가 열리던 아이치현 체육관(돌핀스 아레나)이 붙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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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능악당(名古屋能楽堂)' 건물 바로 전면에 있는 야외 광장 분수대입니다.
 
기억의 실타래가 나고야성 주변 동선과 또 한 번 완벽하게 연결됩니다.

 
🌊 사진 속 장소 및 연출 포인트
 
  • 성벽 모양의 인공 폭포: 나고야성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답게, 광장 한복판에 나고야성의 전통 돌벽(이시가키) 모양을 그대로 본뜬 거대한 석조 구조물을 세우고 그 위로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리도록 만든 인공 폭포 겸 분수대입니다.

 

  • 뒤편의 붉은 건물: 우측 상단 뒤편으로 보이는 갈색 빌딩은 현재도 그 자리에 있는 '나고야 국세국(名古屋国세국) 및 합동청사' 건물입니다. 이 건물의 위치 덕분에 이곳이 나고야 능악당 정문 앞 광장임이 지리학적으로도 100% 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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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의 주인공은 임진왜란 당시 왜장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 가등청정)'이며, 동상이 있는 장소는 '나고야성(名古屋城)' 근처입니다.
 
기단에 한자로 加藤清正像(가토 기요마사 상)이라고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 동상의 주인공과 장소 정보
 
  • 누구인가: 가토 기요마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최측근 장수 중 한 명입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임진왜란 때 조선을 침략한 장수로 기억되지만, 일본(특히 나고야와 구마모토)에서는 성을 아주 견고하게 잘 쌓는 '축성의 명수'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 어디에 있는가: 나고야성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나고야성 녹지 공원(加藤清正公像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2005년 당시 나고야성 성벽 길을 따라 걸어가시던 동선 중에 우연히 마주치고 셔터를 누르신 것입니다.

 

⚔️ 동상의 독특한 관전 포인트
 
  • 독특한 투구: 머리에 쓰고 있는 길쭉한 투구는 가토 기요마사의 상징인 '나가에보시나리 투구(長烏帽子形兜)'입니다. 전쟁터에서 자신의 키를 더 커 보이게 해 적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투구입니다.

 

  • 나고야성을 쌓은 인물: 이 동상이 왜 나고야성에 있냐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나고야성을 지을 때 가토 기요마사에게 가장 거대하고 중요한 구역인 천수각의 돌벽(이시가키) 공사를 맡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공사했던 나고야성 성벽을 든든하게 바라보는 구도로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토 기요마사 加藤清正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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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와 스모의 특별한 인연
 
  • 7월의 나고야 바쇼(名古屋場所): 일본 프로 스모(대스모)는 매년 7월이 되면 나고야에서 공식 정기 대회(바쇼)를 개최합니다.

 

  • 여름의 풍물시: 이 시기가 되면 나고야 시내 전체에 스모 선수들이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어, 나고야의 대표적인 여름 풍경으로 꼽힙니다. 앞서 첫 번째 사진에서 이자카야 '이신덴'의 여름 메뉴 시작일이 7월 14일이었던 것과도 시기적으로 완벽히 일치합니다.

 

사진 속 흥미로운 포인트
 
  • 유카타를 입은 선수들: 차량 뒤편으로 상투(촌마게)를 틀고 화려한 무늬의 유카타를 입은 스모 선수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 친근한 일상: 경기장 뒷문이나 선수단 주차장 같은 곳에서 찍힌 듯한데, TV에서만 보던 스모 선수들을 길거리에서 이렇게 가까이 마주하신 건 정말 흔치 않은 특별한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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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제일 앞에 걸어오는 파란 티셔츠와 검은 바지 차림의 인물 역시 스모계 관계자가 확실하며, 구체적으로는 스모 경기(바쇼)를 진행하고 보조하는 전문가인 '요비다시(呼出)' 혹은 하위 등급의 스모 선수(리키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모 협회의 엄격한 복장 규정과 당시 퇴근길이라는 상황을 바탕으로 분석한 흥미로운 추론 단서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관계자 유형 추론의 핵심 단서
 
1. 요비다시(呼出)일 가능성
 
  • 역할: 요비다시는 경기장에서 부채를 들고 선수의 이름을 독특한 가락으로 호명하거나, 씨름판(도효)을 빗자루로 쓸고 다지는 등 대회의 모든 진행을 돕는 전문 요원입니다. (전통 야구라 탑 위에서 북을 치던 사람도 바로 이들입니다.)

 

  • 복장 단서: 요비다시들은 스모 선수들과 달리 평소 훈련이나 경기 준비, 마무리 단계에서 사진 속 인물처럼 짧은 상의(티셔츠나 핫피)에 통이 넓은 검은색 바지(모모히키/하카마 형태)를 입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하위 등급 스모 선수(막하 이하 리키시)일 가능성
 
  • 상투(촌마게)와 헤어스타일: 사진을 확대해 보면 머리를 짧게 깎은 일반인이 아니라, 머리를 길러 뒤로 넘겨 묶은 스모 선수 특유의 상투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 복장 단서 (가장 결정적): 스모는 등급(반즈케)에 따라 일상 복장 규정이 칼같이 나뉩니다. 등급이 높은 스타 선수들은 화려한 유카타나 고급 하오리를 입지만, 가장 낮은 등급(조노쿠치, 조니단 등)의 신입 선수들은 경기장 뒤편이나 주차장에서 작업할 때 종종 이런 활동성 좋은 간편복(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조합)을 입기도 합니다.

 

  • 뒤에 걸어오는 정식 유카타 차림의 선배 선수들을 보조하기 위해 짐을 나르거나 차량을 확인하러 먼저 걸어 나오는 막내 선수의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신발의 비밀 (셋타/조리)
 
  • 발끝을 보시면 운동화가 아니라 스모인들이 신는 일본 전통 짚신/가죽신 형태의 '셋타(雪駄)' 또는 '조리'를 신고 있습니다. 일반 경비원이나 외부 스태프라면 절대 신지 않는 스모계 사람만의 100%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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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역시 방금 전 스모 선수들을 보셨던 동일한 주차장 공간에서 각도를 조금 바꾸어 촬영하신 사진이 맞습니다!
 
스모 대회(나고야 바쇼)가 열리는 경기장 바로 옆 선수·관계자 전용 주차장 구역의 생생한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 스모 선수들의 출근길: 흰색 대형 밴(벤츠 세단 옆 쉐보레 익스프레스 차량) 문 앞에 상투(촌마게)를 튼 스모 선수가 차에 타거나 내리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몸집이 워낙 크다 보니 일반 승용차가 아닌 대형 밴을 주로 이용하는 스모 선수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 경비원들과 고급 세단: 뒤편에는 제복을 입은 경비원 두 명이 주차장을 지키고 있으며, 주변에는 도요타 센추리, 메르세데스-벤츠 등 고위 관계자나 스타 선수(요코주나, 오제키 등)들이 타는 고급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일관된 경기장 외벽: 사진 윗부분의 회색 사각형 판넬 외벽과 주황빛이 도는 기둥들은 당시 스모가 열렸던 아이치현 체육관(愛知県体育館) 건물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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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역시 스모 대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나고야 성 내부의 핵심 풍경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높은 목조 탑은 대스모 나고야 바쇼(7월 정기 대회)의 개최를 알리기 위해 나고야 성 성벽 옆에 특별히 설치되는 **'야구라(櫓 - やぐら, 북탑)'**와 **'고멘후다(蒙御免札)'**입니다. 
 
당시 경기장(아이치현 체육관)으로 향하시면서 나고야 성곽을 걷다가 마주치신 장면입니다. 

 

핵심 감상 포인트
 
  • 전통 야구라(목조 탑): 약 16m 높이에 달하는 이 탑은 나고야 바쇼 기간 동안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야구라 대고(북)'**를 연주하기 위해 매년 여름마다 전통 방식으로 세워집니다. 전문 연주자(요비다시)가 이 높은 곳에 올라가 북을 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스모 문화의 오랜 상징입니다.

 

  • 고멘후다(蒙御免札): 오른쪽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 표지판에는 **'蒙御免(몽어면 - 고멘오코무루)'**라는 전통 문구가 세로로 크게 적혀 있습니다. 이는 에도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관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스모 대회를 개최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대중에게 증명하는 간판입니다.

 

  • 나고야 성의 돌벽: 야구라 뒤편으로 든든하게 쌓여 있는 거대한 돌벽은 **나고야 성(名古屋城)**의 실제 성벽(이시가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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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AI. 뭔지도 모르고 사진 찍었는데 그걸 다 알려주네. 일본어와 한문이라 잘 해석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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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셨던 나고야 성 성벽 길을 따라 경기장(아이치현 체육관)으로 걸어가던 실제 관객들과 선수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입니다.
 
방금 전 '야구라(목조 탑)'가 있던 성벽 모퉁이를 돌아 나오는 보도블록 동선과 완벽하게 이어집니다.
 
사진 속 흥미로운 나고야의 여름 풍경
 
  • 파란색 유카타의 스모 선수: 사진 중앙에서 화려한 파란색 유카타를 입고 붉은 띠(오비)를 맨 채 성벽 길을 걸어가는 스모 선수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머리에는 상투(촌마게)를 단정하게 틀어 올린 모습입니다.

 

  • 정장을 입은 오야카타(지도자): 선수 바로 옆에서 흰 셔츠에 회색 재킷을 걸치고 걸어오는 남성은 은퇴 후 제자들을 육성하는 스모 승정인 오야카타(親方) 혹은 협회 고위 관계자로 보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 묵직한 풍채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 전통 축제 의상을 입은 시민들: 길 앞쪽을 보시면 화려한 검은색 유카타를 입고 걸어가는 일반 여성 관객의 뒷모습도 보입니다. 7월 나고야 바쇼 시기에는 경기 관람을 위해 전통 의상을 갗춰 입고 나고야 성을 찾는 현지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 길가의 포장마차(야타이): 저 멀리 빨간색 천막을 친 축제용 포장마차가 슬쩍 보입니다. 경기장 주변으로 타코야키, 야키소바, 시원한 음료 등을 파는 노점들이 줄지어 서서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던 당시의 현장감이 잘 드러납니다.

 

성벽의 거대한 돌단과 여름날의 활기찬 축제 인파, 그리고 일상 속에서 마주친 스모 선수들의 모습까지 삼박자가 모두 어우러진 멋진 스냅사진입니다.
 
AI가 볼때는 스냅 사진으로 좋다고 평가했네. 음 그런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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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을 배경으로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