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뷔르템베르크] 검은 숲 Schwarzwald 과 티티세 호수 Titisee

2026. 2. 13. 19:01여행/스위스, 독일

검은숲 Schwarzwald은 독일 남서부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지대에 넓게 펼쳐진 숲지대다. 

그림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라고 한다. 

마침 근처에 출장을 간 김에 다녀와 봤다. 

잔뜩 기대했지만, 그냥 숲이었고, 호수였다. ;;;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 같은 건 별로 없었다.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데... 이 동네는 기본적으로 다 맑고 깨끗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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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tDZEDi7ZztxiNpan8

 

슈바르츠발트 · 독일

★★★★★ ·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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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Land Baden-Württemberg 에 위치한 검은 숲(Schwarzwald)과 그 심장부에 자리 잡은 티티세 호수(Titisee)는 독일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1. 검은 숲 (Schwarzwald)
침엽수가 울창하여 멀리서 보면 숲이 검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문화적 배경: 그림 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통 특산물: 세계적으로 유명한 뻐꾸기 시계의 발상지이며, 체리와 생크림이 들어간 '검은 숲 케이크(Schwarzwälder Kirschtorte)'가 유명합니다.
자연 환경: 독일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트리베르크 폭포와 해발 1,493m의 펠트베르크 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2. 티티세 호수 (Titisee)
검은 숲 고산 지대(해발 약 845~858m)에 형성된 천연 호수입니다. 
형성 과정: 마지막 빙하기 때 펠트베르크 빙하가 깎아 만든 빙하호로,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합니다.
주요 활동: 여름에는 수영, 윈드서핑, 보트 대여 및 호수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붙어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합니다.
관광 명소: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제슈트라세(Seestraße)' 산책로에는 다양한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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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 드라이빙.

계속 운전을 했기 때문에 사진은 없고, 이 동영상 하나 있다.  

내비가 막판에 혼동스러워서 시간을 많이 초과했고, 

티티세에서 어디를가야할지 몰라서 이쪽 끝에 왔다가 저쪽 끝으로 갔다가 좀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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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세 호수. 그러니까.. 이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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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화로운 텐트촌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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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쪽 끝. 여기는 좀 유원지 분위기.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고 번잡하고.. 호텔,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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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끝에서 티티세 호수를 바라본 view. 

어딜 봐도 그냥 호수다. 한국에도 있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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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했는데 여긴 지금 보니까 폐업하고 다른 레스토랑이 들어와있네. ;;;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https://maps.app.goo.gl/iAceZUL3eL2V6MHD6

 

Sonneneck Restaurant - Alfred Heinrich · Parkstraße 2, 79822 Titisee-Neustadt, 독일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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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 같은 것. 나름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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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인데,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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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는 계속 엉뚱한 길을 안내했고, 돌아오는 길은 무척 험난했다. 

졸음 운전도 했다. 세상에... 그 숲에서 졸음 운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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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산위에서 별을 볼 수 있으려나 하고 차를 세워 봤는데, 별도 그닥 신통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가봤으니까, 경험했으니까, 너무 불만을 가지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