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쌍묘

2015. 9. 13. 13:18고양이 일기

블랑이는 평소에 참 예쁜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표정이 저렇게 변한다. 


세상 다 산 것 같은 어르신의 심드렁한 표정... 


샤는 아직 어리니까, 모든게 다 신기한 것 같다. 


내가 너희들에게 많이 배우며 산다. 우리 이쁜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