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Rouget, Cros Parantoux 2004

2012. 6. 23. 23:55Wine/내가마신 와인 (old)

 

이태원 Buchor's Cut에서. 2011년 5월 29일.

 

내가 Bourgogne에서 제일 좋아하는 Vosne Romanee마을.

 

Cros Parantoux는 1헥타르 남짓한 조그만 밭인데, 3/4을 앙리 자이에가 1/4을 메오 까뮈제가 가지고 있었다가 앙리 자이에가 타계하면서 조카인 엠마누엘 후제에게 물려줬다고 함.

 

부르고뉴의 신이라는 앙리 자이에, 그리고 그 조카 엠마누엘 후제... 대단한 와인임에 틀림 없다.

 

최상급의 부르고뉴.

 

그 밖에는 달리 할 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