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아트빌리지

2010. 12. 6. 23:09여행/우리나라




충북 진천에서 강의가 있었는데...

서울 올라오는 길에 흥미로운 곳을 발견하고 휘리릭 ~  돌아보았다.

입구.



여기에도 스톤헨지가 있었네.

모과.

해가 달처럼 걸려있다.

Hello.





단순하지만 명확한 색면.

노란 초승달.
제목은 까먹었네. 색이 위 쪽 담벼락과 비슷하다.

제목: 여자 
아무리 봐도 남자는 아니지...
신문지에 그렸다는 것이 독특했다. 1970년대 작품인데...
낡은 장판에다 그린 작품도 보긴 했다만.





자유로운 필력.
새로운 산수화.

도자기 작품.

아무데서나 누워서 자면 감기걸리는데...



가을의 흔적들.


내가 무서워 보였는지 많이도 짖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