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댐

2010. 8. 7. 15:58여행/우리나라


무지하게 더웠고, 비가 수도 없이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해가 쨍쨍하게 비쳤던 날. -_-


댐 근처에 주차장이 있는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힘들게 걸어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한테 끝없이 달라 붙던 벌레들!!!  느네들 용서치 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