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제주
[제주도] 새빌 까페
창공의 카프카
2021. 3. 21. 05:04
공항에서 서귀포 가는 길에 새별오름 앞에 있는 까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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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리조트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꽤 괜찮은 까페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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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12월달이었으니까... 제주도에서도 눈이 꽤 많이 왔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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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오래되고 별로인 것처럼 보여도 들어가보면 나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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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높고 전면 유리 너머로 새별오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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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오름들은 둥글둥글한 모습을 가져서 뭔가 포근한 느낌을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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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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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베란다에 나가서 찍은 새별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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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낮아 보이지만 519m나 되는 나름 높은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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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라가는 구간의 경사가 상당히 급해서 여기를 제일 힘든 오름으로 꼽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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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아주 길게 매달려 있어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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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고드름 보기가 쉽지 않다.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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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빵 종류도 많이 구비되어있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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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하면서 겨울 풍경을 바라보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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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