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 컨설팅/전략

삼성그룹 입사가이드

창공의 카프카 2011. 9. 14. 07:48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9/13/11091309472194.html

국내 1위 그룹 삼성, 또 삼성 최대 계열사인 삼성전자[005930] 공채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삼성이 하반기 3급 신입직원과 고졸 사원 등을 합쳐 1만2천700명을 뽑기 위한 그룹 공채 입사 공고를 최근 낸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 8, 9일 서울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개최한 채용설명회에서 입사 가이드 책자인 ‘삼성 리쿠르팅 매거진 에스퀘어’(Samsung Recruiting Magazine S²)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중략) .............

입사가이드에 달린 댓글들이 의미 있는 것 같다.

a.
삼성이 소프트웨어가 딸리는 것은, 삼성 들어가기 위해서 전공공부안하고 어학공부해서 어학 점수 받은 애들만 뽑는다. 특히 제는 왜 들어갔지 하는 애들만 뽑고, 재는 정말 뽑아야 하는데 하는 애들은 안 뽑는다. 즉 전공 잘하는 애들이 아나라, 토익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는다... 그러니 소프트웨어가 멍청하지!!! 삼성맨 나온 프로그래머는 하바리다... ㅎㅎ.. 너무 실날했나?


b.
하아... 다른 부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삼성이 일처리하는 내부 방식은 겉보기와 달리 매우 보수적입니다. 몇가지의 이메일로 처리될 수 있는 업무가 미칠듯한 회의+결제+회의+결제 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적어도 소프트웨어쪽 계열 사람들은 왠만해서는 삼성과 일하길 싫어합니다. 돈보고 달려들었다가 그 이상의 것을 잃게되거든요...

c.
삼성일은 삼성직원은 관리만 하고 계열사나 관계사나 자회사 협력사들이 다 하는데...IT쪽이 그렇다는거...삼성애들은 그냥 학벌과 어학이나 좋지 진짜 아는 애들 없었던거 같아요. 속여먹기는 좋았다는 ㅋㅋㅋ 한 4년 같이 일했는데...기술을 가르치는게 아니라...이업무 저업무 돌려서 시켜서 전문적인 인재는 별로 없었던거 같고요...나중에 전문가들을 우리회사에서 다 뽑아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