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 하루방

강남에서 수제비 생각날 때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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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도 먹을 만 하다. 

깍두기하고 김치가 나오는데, 보면 알겠지만 중국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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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는 항아리로 나온다.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한끼로 괜찮다. 

감자가 들어있어서 나는 더 좋다. 양념장 넣어서 먹으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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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전형적인 type은 아니고.. 약간 오징어채같은 느낌으로 나온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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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집이고, 길에서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주변 직장인들은 잘 아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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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에는 이랬는데, 역시 오징어가 바뀌긴 했네. 주방이 바뀐건가? ;;;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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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때가 더 맛있어 보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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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변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면 먼저 떠오를 곳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