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로스트 앤 파운드 - 로파 Lost & Found 버번 Bar

첫 방문은 꽤 오래전인데, 

요새 급 자주 가고 있는 바이다. 

 

시내이긴 하지만 집앞에서 바로 지하철이 연결되어서 심리적으로 거리가 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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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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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 3가역에서 바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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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복잡한 인테리어인데 그게 또 매력이다.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버번도 엄청난 버라이어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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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안주로 아주 좋은 짭짜롬한 조개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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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ampler 메뉴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자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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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Dettling CS 위스키는 무려 알라바마 위스키로, 한국에서 보기 힘든 건데... 이 집이 Pick 한 거다. 

고집쟁이 할아버지가 만드는 건데, 난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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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에 관해서라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정보와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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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