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후난 요리 전문점 - 이름을 모르겠네
사진에 붙어 있는 지도 정보로는 베이징 과학기술대학 남쪽에 위치해 있는 거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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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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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湖南省 요리의 특징은... 매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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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하고는 또 다른 맛인데, 이게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다. 내가 중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요리들이 후난 요리이다. 한국에서도 호남쪽 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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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대 요리 중의 하나로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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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은 동정호의 남쪽에 있기 때문에 호남성이다. 동정호수의 남쪽: 호남. (모택동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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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우리나라 조기매운탕 같은 느낌인데 짭짤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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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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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청경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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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요리인데, 저 빵같은 것을 벌려서 가운데 있는 고기 볶음을 넣어 먹는 요리이다. 입맛에도 맞고, 옛날 가난할 때 많이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는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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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은 아니고 모양은 그런데 감자 볶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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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나오고, 여기에 국물과건더기를 부어 준다. 이게 마지막 음식. 아마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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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바뀐다. 마무리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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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초원왕을 마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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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튜브 동영상을 가져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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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Changsha 长沙市 가 중심도시인데, 한국하고도 많은 관계가 있고 친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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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DTcX7AlXQ?si=7K6RMEoSG2C7qS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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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후난 요리는 중국의 다른 지방과 달리 우리나라처럼 흰 쌀밥에 반찬처럼 같이 먹는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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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은 요리 다먹고 나중에 식사를 하는 방식이라서 좀 안 맞았는데 말이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및 식성에 잘 맞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